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익 로드마스터 (문단 편집) === 5세대 (1949~1953) === ||[[파일:external/assets.hemmings.com/268881-1000-0@2x.jpg?rev=3.jpg|width=100%]]||[[파일:external/momentcar.com/buick-roadmaster-1949-2.jpg|width=100%]]|| || 1949년식 세단 || 1949년식 컨버터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50_Buick_Roadmaster_Estate_Wagon_-_green_-_fvr.jpg|width=100%]]||[[파일:external/www.vegasmusclecars.com/1320_main_l.jpg|width=100%]]|| || 1950년식 에스테이트 왜건 || 1951년식 세단 || 1949년에는 디자인을 대폭 바꾸고 휠베이스와 전장을 줄인 5세대가 등장했다. 덩치가 줄어든 대신 중량이 증가했고, 디자인적으로는 뷰익 고유의 흡기구 장식인 "Ventiports",[* 당시 뷰익의 수석디자이너인 네드 니클스(Ned Nickles)가 환기구에서 화염을 뿜는 전투기 느낌을 가미해, 자신의 1948년식 로드마스터에 호박색 등 네 쌍을 추가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를 본 당시 뷰익 사장도, 이 장식을 엔진 사이즈에 맞춰 모든 뷰익 라인에 추가하도록 하면서 양산화되었다.] 2피스 형태의 앞창문이 도입되었다. Ventiports는 다른 뷰익 차에 세 쌍을 장착하는 것과 달리 총 네 쌍이 부착되었으며, 엔진 환기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된 반면에 일부 차량은 그냥 장식으로만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포탄 모양 장식과 같이 장착되면서, 전투기를 얼추 연상시키는 효과를 주기도 했다. 기술적으로는 다이나플로우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엔진 압축비를 늘리면서 출력이 150마력으로 늘어났다. 1949년식 중순에는 하드탑 쿠페인 리비에라(Riviera)가 라인업에 합류했고, 파워 윈도우를 기본 장착하고 Sweepspear 크롬 장식을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했다. 컨버터블도 1949년식 후반이 도입되었으며, 로드마스터 사상 최대인 88130대를 판매해 뷰익 차 판매량 전체의 27%를 차지했다. 영화 <[[레인 맨(영화)|레인 맨]]>에서 뷰익 로드마스터 컨버터블 쿠페, 1949년 모델 76-C. "Bombsight"가 등장하는데, [[톰 크루즈]]가 아버지의 유산으로 받은 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스틴 호프만]]이 처음 이 차를 보고 "확실히 안다. 49년형 뷰익 로드마스터, 8기통 초강력 엔진 8,095대 한정 생산.."이라는 대사를 한다. 1950년식은 크롬 줄을 길고 빽빽하게 체운 새 그릴을 장착했으며, Sweepspear 크롬 장식도 인기가 좋아 왠만한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하다가 1950년식 중순에는 장축형 세단과 왜건에도 기본 제공되었다. 장축형 세단은 휠베이스를 102mm 가량 늘렸으며, 컨버터블과 리비에라, 장축형 세단은 파워 윈도우와 파워 시트가 기본 장착되었다. 이번에는 [[뷰익 스페셜]]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판매랑이 75034대로 떨어지면서 뷰익 차 내 점유율도 12% 가량 낮아졌다. 1951년식은 그릴을 바꾼 뒤 장축형 세단에도 리비에라라는 명칭을 붙였으며, 세더닛(Sedanet)과 일반 세단을 단종시켰다. 판매량은 약 66000대를 기록했다. ||[[https://ccpublic.blob.core.windows.net/cc-temp/listing/87/3719/1847073-1952-buick-roadmaster-std.jpg]]||[[파일:external/e9cdd0a7d3ec95f5360250b22788c8c04eb347b9aa2c941888e4237f79486f46.jpg|width=100%]]|| || 1952년식 컨버터블 || 1953년식 세단 || 1952년식은 전에 비해 변화의 폭이 작았고, 파워스티어링을 옵션으로 추가하고 4배럴 카뷰레터를 장착해 출력이 170마력으로 늘어났다. 약 51000대가 이때 팔렸다. 1953년식을 맞아, 설계된 지 16년이 지난 로드마스터의 직렬 8기통 엔진이 쇼트 스트로크식[* 엔진 실린더의 보어(폭)보다 스트로크(길이)가 짧은 엔진 설계로, 피스톤의 속도에는 안전 한계가 있어 스트로크가 짧으면 고회전 엔진이 된다. 스포츠카 등에 널리 쓰인다.] V8엔진으로 대체되었다. 마침 이때는 뷰익의 창사 50주년이기도 했고, 뷰익에서는 기존 엔진의 배기량인 320ci(5.2L)보다 살짝 늘어난 322ci(5.3L) V8 네일헤드(Nailhead) 엔진을 설계해 장착했다. 엔진 배기량에 큰 변화가 없는 대신 출력이 188마력으로 늘어났고, 엔진 압축비가 늘어나면서 토크도 높아진데다가 엔진 무게도 훨씬 갸벼워졌다. 엔진 크기가 작아진 덕분에 휠베이스를 줄일 수 있었는데, 대신 외양상으로는 V-8 엠블럼과 휠캡 디자인 정도만 바꾸었다. 변속기로는 빠르고 조용한 가속을 자랑하는 트윈터빈(Twin-Turbine)식 다이나플로우 변속기를 장착했다. 편의장비로는 파워 스티어링과 파워 브레이크, 12볼트 발전기를 장착했으며, 선택장비로 에어컨을 도입했다. 새 라인업으로는 [[뷰익 스카이락|스카이락]](Skylark)이라는 이름의 [[https://www.google.co.kr/search?q=1949+buick+roadmaster&biw=1920&bih=107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0-Niig-LRAhVKvbwKHVrkB0AQ_AUIBigB#q=1953+buick+skylark&tbm=isch&tbas=0|컨버터블이 제공되었고]], [[캐딜락 엘도라도|캐딜락 시리즈 62 엘도라도]]와 [[올즈모빌 98|올즈모빌 98 피에스타]]와 같이 특수 제작된 차량이었다. 일반 컨버터블의 반쯤 닫힌 뒷펜더 대신 완전히 개방된 뒷펜더가 장착되었으며, 벨트라인을 낮추고 앞창문의 높이를 낮추었다. Sweepspear 장식도 일반 로드마스터에 비하면 간결하게 바꾸었으며, Ventiports 흡기구 장식을 제하는 대신 켄슬리-헤이즈(Kelsey-Hayes)제 와이어휠이 장착되었다. 이 해는 [[https://www.google.co.kr/search?q=1949+buick+roadmaster&biw=1920&bih=107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0-Niig-LRAhVKvbwKHVrkB0AQ_AUIBigB#tbm=isch&q=1953+buick+roadmaster+estate+wagon+|로드마스터 에스테이트 왜건]]이 생산된 마지막 해였고, 당시 돈 5천 달러였던 스카이락 다음으로 비싼 4031달러의 가격표가 붙었다. 1953년식은 총 79137대가 판매되었으며, 왜건 버전은 미국의 대량생산차로서는 마지막으로 목제 차체를 장착한 차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